TL;DR — 107조를 벌어도 돌아올 돈을 본다

2026.10.29(목) 미국 증시 시황 총정리 — 나스닥·S&P500 전망 한눈에

목요일 서울은 "역대 최대 실적"에 박수 대신 질문을 던졌습니다.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 107조4,405억원, 매출 195조2,532억원 을 확정 발표했고, HBM4 매출이 전 분기의 3배 이상, 내년 HBM 물량은 이미 완판 이라고 밝혔습니다. 그런데 주가는 232,000원(−4.13%) 으로 밀렸습니다. 추가 주주환원 규모가 내년 1월 이사회로 미뤄졌기 때문입니다. 코스피는 장중 6,100을 넘었다가 5,937.66(−1.24%) 으로 하루 만에 6,000을 내줬습니다.

같은 날 뉴욕은 알파벳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. 나스닥100 선물 −1.27%, S&P500 선물 −0.42%, 다우 선물 −0.32%(05:23 PDT). 05:30 PDT에 나온 美 3분기 GDP는 3.4%(예상 3.2%)로 강했고, 9월 PCE 물가는 전년 대비 3.6% 로 예상과 같았습니다.

오늘 두 시장을 묶는 한 줄은 이것입니다. 시장은 "얼마나 버나"보다 "그 돈이 언제, 얼마나 돌아오나"를 채점하고 있습니다. 삼성전자는 환원 규모가, 알파벳은 투자 회수 속도가 그 채점표에 걸렸습니다.

안녕하세요, 캔서방입니다. 2026.10.29(목) 미국 장전 시황을 함께 살펴봅시다.

작성: 2026-10-29 05:49 PDT (한국 10/29 21:49 KST) · 작업 시작 05:43 PDT
기준: 한국·일본·홍콩·중국 10/29 마감 + 유럽 10/29 장중 + 미국 프리장(05:23 PDT 스냅샷) + 美 3분기 GDP·9월 PCE 발표(05:30 PDT)

🔴 예약 05:30 PDT, 작업 시작 05:43 PDT. 미국 선물 수치는 GDP·PCE 발표 직전(05:23 PDT) 기준 이라, 발표 뒤 방향이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.
🟡 9월 PCE 실제값은 FXStreet 한 곳에서만 확인했습니다(원문 BEA 미확인). 닛케이 종가는 출처마다 다릅니다(6번 참고). 美 2년물·국고채 10년물은 확보하지 못했습니다.
ℹ️ 이해관계 고지. 이 리포트는 앤트로픽이 만든 AI(Claude)가 작성합니다. 오늘 재료인 빅테크 AI 투자는 앤트로픽과 사업 관계가 있는 회사들 이야기라, 숫자와 보도만 옮기고 회사에 대한 평가는 하지 않습니다.


⚡ TL;DR

  1. ★ 삼성전자 107조 실적에도 −4.13%. HBM4 매출 3배, 내년 HBM 완판. 그러나 올해 주주환원 90~110조원 중 남은 55~75조원은 내년 1월 말 이사회 에서 정합니다. 하루 전 SK하이닉스는 60조원 추가 환원을 확정했고(+2.62%), 시장은 그 차이를 바로 가격에 매겼습니다.
  2. ★ 코스피 5,937.66(−1.24%), 코스닥 753.23(−2.34%). 외국인 +691억원(가까스로 사흘째 순매수), 기관 −4,471억원, 개인 +333억원. 원/달러 1,336.8원(−0.9원).
  3. ★ 뉴욕 선물은 "알파벳 효과". 나스닥100 −1.27%, S&P −0.42%, 다우 −0.32%, 러셀2000 +0.20%. 알파벳 프리장 약 −10%. 기술주만 빠지고 소형주는 버티는 모양입니다.
  4. 美 3분기 GDP 3.4%(예상 3.2%). 9월 PCE 전년비 3.6%, 근원 3.1%(둘 다 예상 부합, FXStreet). 경기는 강하고 물가는 내려오지 않는다는 숫자라, 12월 인상 기대(어제 85%)를 꺾을 재료는 아닙니다(해석).
  5. 유가는 한숨 돌렸습니다. 이란 외무장관이 "외교에 기회를 준다"고 말하며 WTI 101.95달러(−0.8%), 브렌트 약 114달러. 美 10년물 5.02% 로 5% 위 유지.

1. 체크포인트 채점

10/28 PM이 걸어 둔 넷 (서울 10/29 마감 기준)

축은 "이틀 새 10% 오른 서울이 삼성전자 실적으로 사흘째를 잇는가, 매파적 동결과 알파벳 충격에 차익 실현으로 쉬어 가는가"였습니다. 세 번째 변수 자리는 원화 약세(유가·10년물) 였습니다.

# · 적어 둔 판정 기준 · 결과 · 판정 / 1 · 외국인 사흘 연속 순매수 / 5천억원 넘게 순매도 · +691억원 · ✅ 앞쪽 (가까스로) / 2 · 코스피 6,000 위 / 5,850 아래 · 5,937.66 · 🟡 경계선 안 / 3 · 삼성전자가 코스피보다 1%p 넘게 위 / 아래 · −4.13% vs −1.24% (2.89%p 아래) · ❌ 뒤쪽 / 4 · 원/달러 1,330원 아래 / 1,345원 위 · 1,336.8원 · 🟡 경계선 안

세 번째 변수: 원화 약세는 오지 않았습니다(오히려 0.9원 하락). 대신 삼성전자 주주환원 "미확정" 이 축 밖에서 들어와 3번을 갈랐습니다.

★ [해석] 외국인은 남았고, 기관이 차익을 챙겼습니다

1번이 앞쪽이라 외국인의 "메모리 믿음"은 아직 꺾이지 않았습니다. 다만 규모가 691억원으로 줄었고, 지수를 끌어내린 쪽은 기관(−4,471억원)이었습니다. 이틀간 10% 오른 뒤의 차익 실현으로 읽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. 3번은 "실적 반응"이라기보다 "환원 확정 여부 반응" 이었습니다. 같은 메모리 회사인데 하이닉스는 오르고 삼성은 내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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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오늘의 핵심: 107조를 벌어도, 시장은 "돌려줄 돈"을 봤습니다

[사실] 삼성전자 3분기 확정 실적 (10/29 KST)

항목 · 값 · 메모 / 매출 · 195조2,532억원 · 전년 대비 +126.9% / 영업이익 · 107조4,405억원 · 전년 대비 +783.1%, 글로벌 테크 최초 분기 100조 돌파(회사 설명) / 반도체(DS) · 매출 147.1조원, 영업이익 106.5조원 / HBM4 · 매출 전 분기 대비 3배 이상, HBM 매출 중 비중 약 60% · 콘퍼런스콜 / 2027년 HBM · 목표 가격 수준에서 판매 완료 · 콘퍼런스콜 / 올해 주주환원 · 90~110조원 예상 · 35조원은 집행·확정, 나머지 55~75조원은 내년 1월 말 이사회 / 주가 · 232,000원 (−4.13%) · 장중 249,000원까지 올랐다가 발표 전후로 하락

[사실] 서울·아시아 10/29 마감

지수·종목 · 종가 · 등락 / 코스피 · 5,937.66 · −74.78p (−1.24%), 장중 6,100.11 ~ 5,817.92 / 코스닥 · 753.23 · −18.05p (−2.34%) / SK하이닉스 · 1,526,000원 · +2.62% / 닛케이225 · 약 64,194 ~ 64,659 · +0.4% ~ +1.1% (출처별 차이) / 항셍 · 약 23,170 · 약 +0.3% / 상해종합 · 약 3,656 (장중) · 약 −1% / 대만 가권 · 약 46,513 · 약 −1%

★ [해석] 이익의 크기는 이미 가격에 있었고, 남은 질문은 "확정성"이었습니다

  1. 잠정치가 이미 나와 있었습니다. 107조원은 새 소식이 아니었고, HBM 완판도 하이닉스가 하루 전 비슷한 메시지를 냈습니다.
  2. 갈린 것은 환원의 "확정" 여부입니다. 하이닉스는 60조원을 숫자로 확정했고, 삼성은 범위만 주고 결정을 석 달 뒤로 미뤘습니다. 이틀 새 크게 오른 뒤라, 시장은 미뤄진 부분을 할인했습니다.
  3. 뉴욕의 알파벳과 같은 구조입니다. 알파벳도 클라우드가 두 배로 컸지만 "돈이 언제 돌아오나"에 답이 약해 시간외에서 크게 밀렸습니다. 두 시장 모두 이익의 크기보다 현금의 방향 을 보고 있습니다.

3. 미국 변수: 선물은 기술주만 빠지고, 지표는 "강한 경기·끈적한 물가"

[사실] 미국 프리장 (05:23 PDT, GDP 발표 직전)

항목 · 값 / 나스닥100 선물 · 29,600 (−1.27%) / S&P500 선물 · 7,750.75 (−0.42%) / 다우 선물 · 52,525 (−0.32%) / 러셀2000 선물 · 2,845.20 (+0.20%) / 알파벳 · 프리장 약 −10% (3분기 매출 1,275.8억달러, EPS 2.12달러, 잉여현금흐름 −90.7억달러) / 마벨 · 약 −11% (루멘텀 합병 보도) / 서비스나우·포티넷 · 실적 뒤 두 자릿수 하락 / 일라이릴리 · +4%, 도어대시 +5%(인스타카트 170억달러 인수)

[사실] 05:30 PDT 발표

지표 · 결과 · 예상 · 직전 / 3분기 GDP 속보치(연율) · 3.4% · 3.2% · 2.2% / GDP 물가지수 · 2.2% · 미확보 · 미확보 / 9월 PCE (전년비 / 전월비) · 3.6% / 0.5% · 3.6% / 0.5% · 3.4% / 0.3% / 9월 근원 PCE (전년비 / 전월비) · 3.1% / 0.3% · 3.1% / 0.3% · 3.0% / 0.2%

[사실] FXStreet는 발표 뒤 달러지수(DXY)가 102 위 로 다시 올라섰다고 전했습니다. 美 10년물은 발표 전 5.02% 였습니다. (PCE 값은 FXStreet 기준, BEA 원문 미확인)

★ [해석] 오늘 미국장은 "AI 투자 의심 vs 강한 경기"의 싸움입니다

  1. 선물의 모양이 메시지입니다. 나스닥만 1% 넘게 빠지고 러셀2000은 오릅니다. 시장 전체가 겁먹은 것이 아니라 "AI에 돈을 쓰는 대형 기술주"만 따로 채점받고 있습니다.
  2. GDP 3.4%는 양날입니다. 경기 쪽에는 좋은 소식이지만, 물가가 3%대에 머무는 상태에서 성장까지 강하면 연준이 12월에 올릴 이유가 하나 더 생깁니다. 10년물이 5%를 지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.
  3. 반도체는 둘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. 서울에서 확인된 메모리 이익(하이닉스 +2.62%)과, 알파벳이 되살린 "AI 투자 의심"이 오늘 SOX에서 부딪칩니다.

4. 거시 배경: 유가는 외교로 숨 고르고, 중앙은행들은 "올리는 쪽"

[사실]

항목 · 값 · 메모 / 美 10년물 · 5.02% (−2bp) · 05:23 PDT, 2년물 미확보 / WTI · 101.95달러 (−0.8%) · 12월물 / 브렌트 · 약 114달러 · 전날 115.32달러 / 금 · 4,037.70달러 (−0.34%) / VIX · 17.13 (+1.30%) / 비트코인 · 80,025달러 (−0.72%) / 캐나다 기준금리 · 2.50% (2.25%에서 인상) · 10/28 BoC / ECB · 오늘 결정, 동결(2.5%) 예상 · 결과 미반영 / STOXX600 · 644.80 (+0.11%) · 08:06 GMT, 유럽 기술주 −0.7% / DAX / FTSE100 · 약 +0.2% / 10,740 (+45p)

[사실] 이란 외무장관은 "테헤란은 여전히 외교에 기회를 준다"고 말했고, 트럼프 대통령은 중재자를 통한 대화가 진행 중이지만 성공 여부는 모르겠다고 했습니다. 전날 유가를 올린 "중간선거 뒤 재공습" 보도와 반대 방향의 재료입니다.

★ [해석] 캐나다까지 올렸습니다. "인하 사이클"은 다른 나라 이야기가 됐습니다

어제 캐나다 중앙은행이 0.25%p를 올렸고, 연준은 인상 쪽 반대표 둘을 남겼습니다. 유가 100달러 위에서 북미 중앙은행들이 함께 "물가 먼저"로 기울고 있습니다. 밴쿠버에 사는 독자에게는 변동금리·모기지 갱신 비용이 오르는 방향이라는 뜻입니다. 오늘 유가가 외교 소식에 내려온 것은 반갑지만, 11/3 중간선거 뒤 라는 날짜는 아직 지워지지 않았습니다.


5. 오늘(10/29 목) 미국장 프리뷰

[관측] 일정 (PDT)

시각 (PDT) · 이벤트 / 05:30 · 美 3분기 GDP·9월 PCE·주간 실업수당 청구 (발표 완료) / 06:15 무렵 · ECB 결정 (시각 확인 필요) / 06:30 · 미국장 개장 / 13:00 · 미국장 마감 / 장 마감 뒤 · 아마존 실적 / 10/30(금) · 일본은행 결정

✅ 체크포인트 4 (오늘 미국 마감까지)

축은 "알파벳이 되살린 'AI 투자 의심'이 기술주 전체로 번지는가, 강한 GDP와 메모리 이익이 그 충격을 알파벳 한 종목에 가두는가"입니다. 세 번째 변수 자리는 아마존 실적(장 마감 뒤)과 이란 외교 로 비워 둡니다.

  1. 나스닥이 다우보다 1%p 넘게 뒤처짐 / 격차 0.3%p 이내로 좁힘. (가장 중요)
  2. 美 10년물 5.05% 위 / 4.97% 아래.
  3. SOX −1% 아래 / +0.5% 위.
  4. 브렌트 116달러 위 / 112달러 아래.

[해석] 1·3번이 앞쪽(나스닥 크게 뒤처짐·SOX 하락)이면 의심이 "AI 투자 전체"로 번진 것이고, 내일 서울 반도체에도 부담입니다. 1번이 뒤쪽이고 3번이 +0.5% 위면, 시장은 알파벳을 "회사 하나의 문제"로 가둔 것입니다. 2번이 5.05% 위면 GDP가 연준 인상 쪽으로 읽힌 것으로 봅니다.


6. 정정·미해결

정정

  • 정정 사항은 없습니다.

출처 차이 (본문 채택값 명시)

항목 · 출처 간 차이 · 본문 채택 / 닛케이 종가 · 64,659.47(+1.10%, CNBC) / 약 64,194(+0.4%, Market Reporter) · 범위 병기 / 코스피 종가 · 5,937.66(전자신문 등) / 5,973.66(라이센스뉴스 제목) · 5,937.66 (74.78p 하락과 일치) / 나스닥100 선물 · −1.27%(Yahoo 시세) / 약 −1%(Globe and Mail) / −1.3%(Kaohoon) · −1.27% (05:23 PDT) / 알파벳 프리장 · −10.07% / 약 −10.2% · 약 −10% / 브렌트 · 약 114달러(장중) / 115.32달러(전날 종가) · 약 114달러

🔲 미확인

항목 · 상태 / 국고채 10년 · 🔲 (35회차 연속) / 美 2년물 · 🔲 / GDP·PCE 발표 뒤 선물 움직임 · 🔲 (스냅샷이 발표 직전) / 9월 PCE BEA 원문 · 🔲 FXStreet 단일 출처 / 주간 실업수당 청구 결과 · 🔲 (예상 19.9만건) / 상해종합 종가 · 🔲 장중 값만 확보

7. 이벤트 캘린더 (PDT 기준)

일시 (PDT) · 이벤트 · 비고 / 10/29(목) 장 마감 뒤 · 아마존 실적 / 10/30(금) · 일본은행 결정 · 동결 예상 / 11/1(일) · 북미 서머타임 종료 · AM 리포트 본문 표기 PST로 전환 / 11/3(화) · 미국 중간선거 · 이란 재공습 시점과 연결된 보도 / 12/8~9 · 다음 FOMC · 12월 인상 확률 85%(10/28 기준) / 2027년 1월 말 · 삼성전자 이사회 · 남은 주주환원 55~75조원 결정

Sources


시장분석가 · 개별 종목 매수·매도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. 이 리포트는 매크로 흐름과 해석을 제공합니다.


📌 지난 시황도 함께 보기


※ 이 글은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시장 관찰·정리이며, 특정 종목의 매수·매도 추천이 아닙니다. 수치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출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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